~유청시스템, 2016 중소기업 경영대상 수상
재수주율 95%, 맞춤형 공동주택 관리 명성

공동주택과 집합건물 등을 관리하는 전문업체인 유청시스템(대표 강원주)이 ‘2016 중소기업 경영대상(서울경제 주최)’을 수상했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에 소재한 유청시스템은 경비·미화용역 및 시설관리와 주택·건물관리업, 컨설팅 등을 종합 관리하는 전문용역업체로 지난 1990년 설립돼 재수주율 95%라는 놀라운 기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맞춤형 종합관리 시스템으로 고급빌라들이 모여 있는 청담동에서만 30곳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발주업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청시스템은 저가 수주로 회사의 경쟁력을 저하하는 대신 ‘책임을 생명으로 하는 기업’을 목표로 고객들을 감동시키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직원 채용 시 3단계 심층 면접을 통해 양질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별화된 교육관리 프로그램 및 직능별 교육프로그램은 물론 경비·미화원에 대한 친절교육 및 입주민 응대 요령 등의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150여 개의 현장 중 10년 넘은 고객이 70%가 넘을 정도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강원주 대표는 “저를 비롯한 본사 핵심임원 대부분이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출신으로 철저히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등 전문화된 조직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맞춤형 종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투명한 관리업무 공개로 신뢰받는 관리, 철저한 시설관리로 재해예방 관리, 근면·성실·친절로 무장한 대민 지원 관리를 목표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