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청시스템 방문을 환영합니다 ---

로그인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사항

폭염 시 응급처치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8-07 14:38 조회6,140회 댓글0건

본문

폭염 시 응급처치 방법


 

열경련

 

①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십시오.

 

② 환자에게 소금물 또는 전해질(이온음료)음료를 마시게 하십시오.

 

예) 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등의 이온음료를 매 15분마다 반 컵씩, 소금물의 경우는 1/4컵에 티스푼 1개 분량 정도.

 

③ 편하게 휴식을 취하게 하고 경련이 있는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십시오.

 

일사병

 

☞ 피부가 차갑고 축축하며, 현기증·구토·두통이 동반

 

① 기도를 확보하여 주십시오.

 

②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게 하십시오.

 

옷을 벗기고 오한이 나지 않을 정도로 신체를 서서히 냉각시키도록 하십시오.

 

의식이 있으면 소금물을 마시게 하거나 전해질(이온) 음료(예, 게토레이, 포카리스웨트 등)를 마시게 하십시오.

 

젖은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거나 차가운 수건으로 손발을 식히면서 부채질해 주십시오.

 

환자의 상태를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쇼크증상이 나타나는지를 관찰하십시오.

 

열사병

 

☞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무의식 동반

 

① 열사병은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 기도를 확보하십시오.

 

시원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환자를 이동시키고 젖은 물수건·에어컨·선풍기 또는 찬물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에 체온을 냉각시켜 주십시오. 만일 얼음주머니나 얼음대용이 있다면 그것을 감싸서 환자의 겨드랑이, 무릎, 손목, 발목, 목에 각각 대어서 체온을 낮추십시오.

 

 


 

환자의 상태를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쇼크증상이 나타나는지를 관찰하십시오. 무의식이 계속되거나 평소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는 응급상황입니다.

 

 


 

머리를 다리보다 낮추고 구급대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시원한 물이 담긴 욕조에 머리만 남기고 잠기게 해주십시오.

 

 


 

 

 

폭염대처 행동요법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합니다.

 

①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되도록 천천히 걷고 격렬한 운동은 삼갑시다.

 

②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합시다.

 

외출 시에는 가볍고 밝은 색 계통의 얇은 옷을 헐렁하게 입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써서 햇볕을 가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시다.

 

④ 야외 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평소보다 자주 휴식을 취합시다.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을 숙지합시다.

 

①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시다. (26~28℃)

 

② 한 시간에 한번씩 꼭 10분간 환기하고, 2주에 한번은 필터를 청소합시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 켜두는 것은 위험하므로 집안을 미리 시원하게 하고

 

잠들기 전에 끄거나 일정시간 가동 후 꺼지도록 예약합시다.

 

에어컨 가동 중에는 창문을 모두 닫고 커튼이나 블라인더로 직사광선을 차단하면 냉방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탄산·알코올·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고, 물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자주 마십시다.

 

 

 

동료, 이웃의 건강에 관심을 가집시다.

 

주변에 혼자 생활하는 노약자, 장애인, 환자 등이 있으면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

 

강상태를 보살피도록 합시다.

 

야외 현장이나 고온 작업장에서는 동료 간에 몸 상태에 서로 살펴주고 필요

 

도움을 줍시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로 연락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서늘한

 

에 옮긴 후 체온을 내리는 조치를 취합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미투데이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