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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아파트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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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9 13:05 조회6,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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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시 거주민의 대부분이 생활하고 있는  아파트!

아파트는 여러 세대가 함께 사는 주거 환경과 고층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 등 아파트의 특성상 일어나 쉬운 사고가 많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아파트 엘리베이터 사고

아파트는 거의 대부분이 고층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에 따른 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엘리베이터 사고 예방을 위한 수칙

- 엘리베이터 내에 부착된 유의사항을 꼭 지킨다

- 탑승정원이나 적재하중의 초과는 고장과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

- 조작반의 인터폰, 비상정지 스위치 등을 장난으로 조작하지 않는다

- 버튼을 불필요하게 누르거나 난폭하게 다루지 않는다

- 운행 중인 엘리베이터 내에서 뛰거나 심한 장난을 하지 않는다                                                                                                                            

- 엘리베이터 출입문을 흔들거나 손으로 밀지 말아야 하며 출입문에 기대지 않는다

- 엘리베이터 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어린이나 노약자는 될 수 있으면 보호자와 함께 탑승하도록 하고 애완동물은 안고 탑승한다

- 지정된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출입문의 문턱 틈이나 문 사이에 이물질을 버리지 않는다

- 관리자의 입회나 허락 없이 크고 무거운 화물을 무단으로 싣지 않는다

 

만약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정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마음대로 탈출하지 않고 인터폰으로 구조를 요청하세요

- 비상환기구는 탈출구가 아니므로 열지 마세요

- 구조를 요청하여 구출되는 경우, 반드시 구조요원의 안내에 따르세요

- 굉음이 들리거나 진동이 느껴지면 반드시 인터폰으로 연락을 하세요

 

#2. 아파트 화재 사고

아파트에는 여러 가구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불이 나면 순식간에 옆집으로 번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특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아파트 화재 예방 수칙

- 세대별로 소화기를 비치하고 수시로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 누전차단기의 시험 스위치를 월 1회 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 전기기구는 반드시 규격제품을 사용하고,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열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 가스레인지의 밸브와 중간밸브는 사용 후에 항상 잠그고, 월 1회 이상 누설 여부를 확인한다

- 보일러실에 불에 타기 쉬운 물건 등을 내버려두지 말고, 보일러 정기점검을 받는다

- 베란다에 설치된 비상탈출구(이웃으로 통하는 칸막이벽) 앞에는, 평상시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쌓아놓지 않는다

- 피난 계단이 연기에 오염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연기를 피해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발코니 창문을 알아둔다

- 발코니를 확장하여 창문의 개방이 어려운 주상복합 고층아파트에서는 현관문을 통하여 연기의 확산이 예상되므로 연기 침투를 막을 수 있는 안전구역(밀폐 가능한 작은 방 등)이 필요하다

 

만약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다면..

- 먼저 화재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침착하게 화재 발생을 가족과 이웃에게 알려주세요

- 불이 난 건물의 위치, 건물 개요(동, 호수), 화재의 상태, 갇힌 사람의 유무 등을 119로 신고하세요

-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의 소방시설을 이용하여 초기 소화진압을 해주세요

- 불이 많이 번진 경우,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은 후 낮은 자세로 대피하세요

- 아래층에서 불이 난 경우, 계단을 통해 밖으로 대피하고 이것이 곤란할 경우, 아파트 옥상으로 대피하세요

- 아파트 계단에 연기가 가득하여 대피가 곤란할 경우, 베란다에 설치된 비상탈출구(경량칸막이)를 파괴하여 옆집 세대로 대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엘리베이터 내부는 유독가스로 가득 차기 때문에, 절대 엘리베이터는 타지 말고 복도와 계단을 통하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 유독가스는 엘리베이터 수직 통로나 계단으로 빠르게 이동하므로 평상시 방화문은 꼭 닫아두세요

 

#3. 아파트 추락사고

특히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사고 중의 하나가 바로 아파트 추락사고입니다. 창문을 열고 이불을 털다가 이불 무게를 못 이겨 딸려 나가는 사고도 종종 발생합니다. 특히, 방충망으로 인해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무심코 기대어 있다가 추락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아파트 추락사고 예방법

- 방충망에 기대거나 근처에 앉지 않는다.

- 보안창살이 없는 창문 근처, 베란다에 어린아이를 혼자 두지 않는다.

- 창 쪽에 책상이나 침대를 두면 아이가 올라가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커지므로 가구 배치에도 신경을 쓴다.

- 창문 밖으로 무거운 이불을 꺼내놓고 먼지를 털거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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